가사 정보
어디쯤인 걸까 아무런 생각도 없이
한참 동안을 걸어온 자리에
고장 난 가로등 깜빡이는 불빛에 모여든 벌레들
익숙하고 잊고 싶은 기억 기억하고 싶은 순간
모든 것이 사라져 가는데
때론 잊혀짐이 좋은 거라고 하네
그럴 수도 있을 것 같지만
너무나도 사랑했던 사람들
내 손끝에 남아있는 온기를
내 마음속 아련하게 해주던
그 기억까지 잃고 싶진 않은데
너무나도 사랑했던 사람들
내 손끝에 남아있는 온기를
내 마음속 아련하게 해주던
그 기억까지 잃고 싶진 않은데
다시 해가 뜨고 시간은 또 흘러가고
어제는 오늘의 삶에 묻히고
나도 잊혀지고 또 사라져가고
그렇게 모든 게 떠난다

나윤권 - 기대
뮤지컬 - Man of La Mancha
김희선 - L.O.V.E
강타 - Propose(-2)
고유진 - 단 한사람
김연우 - 이별택시
김창렬 - 소중한 사람(-1)편곡
가비엔제이 - 절애
이정 - 그댈 위한 사랑
더원 - 사랑아
강수지 - 그대 사랑
오석준 - 행복한 이유
김현중 - 고맙다(-2) 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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